제주도 주거복지센터,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소’ 운영… 주거취약계층 현장 지원 강화

진은정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6 17: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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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주거복지센터,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소’ 운영… 주거취약계층 현장 지원 강화

[뉴스서울] 제주도 주거복지센터,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소’ 운영… 주거취약계층 현장 지원 강화

제주특별자치도 주거복지센터는 지난 4월 30일 제주시 신산공원 일대에서 제주순복음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주거취약계층 및 주거상향 지원이 필요한 도민을 대상으로 “2026 우리동네 찾아가는 주거복지상담소”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소는 센터로 직접 방문이 어렵거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장애인, 비정상 거처 거주자 등 정보 접근이 취약한 도민들을 위해 마련된 ‘현장 밀착형’ 서비스로 일상 생활권 안에서 보다 쉽게 주거복지 제도를 접할 수 있도록 직접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전달체계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이날 현장에는 주거복지센터 전문 상담사 3명이 투입되어 도민 눈높이에 맞춘 1:1 맞춤형 심층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을 통해 주거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위기가구 긴급지원 ▲주거상향 지원사업 ▲공공임대주택 정보 제공 ▲임대차 계약 및 분쟁 관련 상담 등 다양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특히 상담 수요가 높은 공공임대주택 신청 희망자에게는 대기자 발굴과 함께 ‘공공임대주택 공고 문자알림 서비스’ 등록을 연계하여 복지 체감도를 크게 높였다.

2019년 첫선을 보인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소’는 제주의 주거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핵심 창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도내 읍면동 주민센터를 비롯해 사회복지기관, 경로당, 전통시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총 131회에 걸쳐 꾸준히 운영되며 촘촘한 주거 안전망 구축에 기여해 왔다.

고성대 제주개발공사 도시사업총괄 상임이사는 “ᄒᆞᆫ디(함께) 누리는 따뜻한 주거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도민들의 생활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듣고 있다”며, “주거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이 없도록 맞춤형 상담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주거 안정과 삶의 질을 높여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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