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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숲속 책방 |
[뉴스서울] 제주현대미술관을 찾은 관람객이 전시를 보고 나와 숲 그늘에 앉아 화집을 펼칠 수 있게 된다. 미술관 주변 숲에 마련된 ‘숲속 책방’이 28일 문을 연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현대미술관은 미술관 둘레의 자연을 그대로 살려 숲속 책방을 조성했다. 나무 그늘 아래 앉아 쉬면서 책을 볼 수 있는 야외 휴게공간이다.
책방에는 국내외 유명 화가들의 화집과 전시 도록 등 예술을 주제로 한 도서가 비치된다. 미술관 관람객은 물론 지역 주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미술관 개관 시간과 같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쉰다.
이종후 제주도립미술관장은 "숲속 책방에서는 미술관에 들르지 않은 주민도 나무 그늘에 앉아 화집을 넘겨볼 수 있다"며 "도민이 일상에서 예술을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도서와 프로그램을 계속 채워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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