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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의회 한권 의원 |
[뉴스서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미래경제산업위원회 한권 의원(더불어민주당/일도1·이도1·건입)은 10월 20일 개최된 제455회 임시회 제2차 회의에서 제주경제통상진흥원 운영비 등 출연금 동의안 심사와 관련하여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의 매출 수수료 수익은 2022~2025년 연평균 13.6% 감소하는 반면 출연금 규모는 전년 대비 29.2%가 증가하는 등 경영 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바, 제주상품의 판매·판로 확대를 위한 자구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제주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은 '지역중소기업 육성 및 혁신촉진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0조에 의거 설립되어 중소기업에 대한 각종 산업·금융·경영·무역·인력 등의 정보제공, 공동 전시판매장의 설치·운영, 판로지원·수출지원·자금지원·창업지원·물류지원 등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의 판매 매출 수수료 수익은 2022년 13억 3,400만원에서 2025년 8억 5,900만원으로, 4억 7,500만원이 감소하여, 연평균 증가율은 -13.6%에 이르나, 제주도가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의 운영비 및 사업비로 교부하는 출연금 규모는 2027년 38억 1,800만원으로, 2026년 예산(2회 추경분까지 포함) 대비 8억 6,400만원이 증액되어 29.2%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권 의원은 출연금 증가 요인을 분석한 결과,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의 판매 매출 수수료 수익 감소로 인해 자체수입으로 인건비를 충당하지 못하는 상황이 초래하여, 8명의 인건비 부족분을 행정에서 지원하는 출연금으로 편성·교부받기 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특히,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의 판매 매출 수수료 수익 감소는 경제통상진흥원의 수입이 감소하는 직접적인 영향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제주 상품의 판매 부진을 의미하는 것으로, 행정에서의 예산 지원 방식의 출연금 확대가 아닌 제주 상품의 판매‧판로 확대를 위한 자구책 강구가 시급하다고 지적한 것이다.
한권 의원은 제주 상품의 판매·판로 확보를 위한 방법론으로,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제안한 "역직구 O2O(Offline to Online) 수출 시스템" 구축을 다시 강조하면서, 최근 해외소비자가 국내 기업의 상품을 온라인으로 직접 사는 '역직구(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가 새로운 수출 경로로 부상하고 있는 만큼 제주를 방문한 관광객이 오프라인에서 경험한 소비를 귀국후 온라인 구매로 이어지도록 하는 O2O전략과 결합한 수출시스템과 마케팅 방안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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