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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청 |
[뉴스서울] 제주특별자치도는 위성곤 제주도지사의 지시에 따라 해군기동함대사령부의 급식 식자재 조달 및 지역업체 참여현황을 확인한 결과, 지역상생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제주도에 따르면 기동함대사령부의 영내 급식 식자재는 조달청 통합계약에 따른 중앙조달과 부대 자체 조달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자체조달 분야에서 농수축산물은 서귀포축협과 서귀포수협을 통해 조달하고 있으며, 부식류는 국방전자조달시스템을 통한 제주지역 제한경쟁 입찰 방식으로 조달하고 있다.
또한, 제주지역 농수축산물 구매와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추진하는 한편, 뿔소라, 감귤 등 강정마을 생산품 구매와 영외급식 식품 구매 등 지역상생을 위한 별도의 사업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제주도와 행정시가 이번 해군 기동함대사령부에 식자재를 납품하는 도내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체 17개소를 대상으로 영업소 운영 여부 및 시설기준 등 영업 실태를 점검한 결과,
2개 업체는 신고한 주소지에 사무소가 없는 업체로 확인돼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9월 28일 월간 정책회의에서 언급된 강정 해군기지 식자재 조달 및 제주지역 업체 참여 현황 등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됐다.
제주도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제주지역 생산·가공업체의 군 급식 참여를 확대할 수 있도록 협의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제주에서 생산·가공되는 농수축산물 가운데 군 급식 납품 가능 품목을 적극 발굴하고, 관계법령과 계약절차의 범위에서 지역생산품 구매 확대와 지역업체 참여 확대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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