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청년농업인 학교 운영(2026년) |
[뉴스서울]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김태균)은 제주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교육-조직-정착’을 아우르는 전주기 지원으로 청년농업인 육성에 나선다.
농업 인력의 고령화가 지속되면서 농업·농촌으로의 청년농업인 유입과 정착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농업기술원은 기초 역량 강화 교육부터 창업까지 전 과정에 걸친 지원으로 청년농업인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우선 4개 과정 104회에 걸친 청년농업인 단계별 맞춤형 교육으로 변화하는 농업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기초과정인 ‘청년농업인학교’를 통한 기초 이론부터 심화과정인 ‘청년농업인 CEO 양성과정’을 통한 창업 준비까지 단계별 실무 역량을 강화하며, ‘ICT 기반 스마트팜 기술 활용 기초교육’을 통해 스마트농업 기술 활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
또한 청년농업인의 영농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스터디그룹 활동을 지난해 5팀 29명에서 올해 8팀 51명으로 확대 운영하며 자율 학습과 기술 교류를 통한 현장 대응 능력을 키운다.
스터디그룹 활동으로 도출된 우수사례는 사업평가회를 통해 공유하고, 우수 그룹에 대해서는 도지사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청년농업인 단체 육성을 통해 조직 활성화와 미래농업세대 간 교류를 확대한다.
제주특별자치도4-H연합회(2개회 180명)를 중심으로 농촌융복합산업 제주국제박람회와 연계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품의 판로를 확대하고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도내 29개교 816명을 대상으로 진로교육·도농교류·과제활동 등 학교4-H 활동을 통해 농업 이해도와 진로 관심을 높여, 미래 제주농업의 잠재적 인재가 청년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
아울러 2개 사업에 총 7억 5,000만 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해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
청년농업인의 아이디어를 사업화한 ‘수요 맞춤형 영농정착 지원사업’으로 지난해 경진대회 수상자 4개소에 총 3억 원을 지원하고, 농업 연구개발(R&D) 성과를 현장에 적용하는 ‘R&D 기술창업 통합관리 지원사업’으로 2개소에 총 4억 5,000만 원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청년농업인의 초기 정착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농업의 혁신과 경쟁력 제고를 도모한다.
김윤정 농촌활력팀장은 “청년농업인이 지역에서 안정적인 농업경영체로 자립할 수 있도록 교육부터 창업까지 단계별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 필요한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서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