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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촌진흥청 |
[뉴스서울]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6월 22일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시설방울토마토 농가(정원농장)를 방문해 ‘AI 이삭이’ 구축 현황을 점검하고, 경영 전문 상담(컨설팅) 시연을 참관했다.
‘AI 이삭이’는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실시간 농업 상담 서비스이다. 이날 이 청장은 전북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으로부터 농가 경영 현황과 전문 상담 사례를 보고받았다.
이어 실제 ‘AI 이삭이’를 활용한 농가 경영 진단 방법과 전문 상담(컨설팅) 기법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인공지능과 데이터를 활용한 현장 맞춤형 농업기술 상담 효과를 확인했다.
농촌진흥청은 기존 경영 전문 상담의 한계로 지목되는 주관적인 처방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인공지능에 경영 데이터를 학습시켰다. 이를 바탕으로 농가의 비용·소득 수준 등 객관적인 경영 상태를 정량적으로 진단해 전문 상담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방문 농가의 경우 ‘AI 이삭이’를 활용해 경영 상태를 진단한 결과, 전국 농가와 비교해 수도 광열비가 과다하게 지출되는 점을 알고, 즉시 개선함으로써 경영비 절감 효과를 거두었다.
정원농장 염혜선 대표는 “전국 평균 농가 또는 상위 농가와 수익·비용 구조를 비교한 후 우리 농장의 경영개선 사항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 경영비 절감 효과를 톡톡히 봤다.”라고 전했다.
이승돈 청장은 “원하는 농업인 누구나, 원하는 때 언제든, 양질의 경영 전문 상담을 제공받고, 이를 통해 농업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현장 맞춤형 교육·영농 설계로 농업인 편의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지난해 ‘AI 기반 경영혁신 컨설팅 지원단’를 발족하고 수요 조사를 통해 농가 55호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기반 경영성과 분석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올해는 이를 전국 1,000호 농가로 늘려 확대,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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