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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뛰며 더 빛난 제주 여학생들의 스포츠 축제 |
[뉴스서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10월 31일 도내 여학생들의 체육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고 학교 간 교류와 화합을 다지기 위한 ‘2026 청춘 Girl Go 리그 본선 경기 및 페스티벌’을 마무리했다.
올해는 지난해 배구 중심으로 운영했던 대회에 농구와 바운스발리볼을 추가해 운영 종목을 3개로 확대했다. 초등부부터 중·고등부까지 참여의 폭을 넓혀 여학생들이 다양한 종목에 도전하고 스포츠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도록 했다.
본선에는 농구 여중부 4개교·여고부 4개교, 배구 여중부 5개교·여고부 4개교, 바운스발리볼 초등부 4개 팀 등 총 21개 팀이 진출했다. 참가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며 팀원들과 협력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 결과 농구는 여중부 한림여자중학교와 여고부 한림고등학교, 배구는 여중부 서귀중앙여자중학교와 여고부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 바운스발리볼은 초등부 서귀포초등학교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종목별 우승팀에는 프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의 성취감을 높이고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종목별 경기를 마친 참가 학생들과 지도교사는 ‘2026 청춘 Girl Go 리그 페스티벌’에 참여해 종목과 학교를 넘어 함께 어울리며 리그를 통해 쌓은 우정을 나누고 화합을 다졌다. 이처럼 이번 행사는 경기 결과뿐 아니라 학생들이 함께 도전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과정에 의미를 둔 참여 중심의 스포츠 축제로 마무리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올해는 종목을 확대해 더 많은 여학생이 각자의 관심과 재능에 맞는 스포츠에 도전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여학생들이 일상에서 스포츠를 즐기고, 협력과 존중을 배우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참여 기회와 지원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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