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교육지원청, 꿈을 담아 내:일을 그리다…서귀포시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

진은정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2 14:25:10
  • -
  • +
  • 인쇄
서귀포시교육협력플랫폼, 27~28일 ‘2026년 제6회 서귀포시 청소년 진로축제’ 개최
▲ 2026년 제6회 서귀포시 청소년 진로축제 '꿈을 담아, 내:일을 그리다' 포스터

[뉴스서울]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27일부터 28일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2026년 제6회 서귀포시 청소년 진로축제 '꿈을 담아, 내:일을 그리다'’를 개최한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서귀포시청, (재)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저마다의 꿈을 담아 ‘내:일’을 그려 보는 자리로, 다양한 직업세계를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는 뜻깊은 체험의 장을 제공한다.

27일 개막식은 서귀포중학교 교악부의 축하 연주로 시작한다. 여러 악기가 하나의 선율로 어우러지는 무대는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담아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본 행사에서는 △청소년 스스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진로체험 부스 운영 △학생들이 꾸준히 가꿔 온 재능과 열정을 무대에 올리는 학생동아리 공연 △진로특강 △직업인 상담 △학생들이 제작한 학교 홍보 영상 발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체험 부스는 인공지능(AI) 자율비행 무인기(드론), 휴머노이드 로봇, 실감형체험(XR), 항공우주 등 미래산업 분야부터 국방·안전, 생명과학·생태, 문화예술, 조리·뷰티, 건축·인테리어, 말산업 등 생활 밀착형 분야까지 총 55개로 운영되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12개 직업군의 현직 직업인이 참여해 학생들과 직접 만나 진로 상담을 진행한다.

학생 동아리 공연에서는 밴드, 춤, 국악, 교악대 등 20개 팀의 무대가 펼쳐진다. 진로특강은 27일 래퍼 '비지(Bizzy)'가 '꿈, 선택, 실패 그리고 나만의 길을 만드는 이야기'를, 28일 춤추는 교수 ‘문병순’이 '꿈꾸는 대로, 춤추는 대로'를 주제로 진행한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진로축제는 학생들이 폭넓은 직업세계를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고,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는 힘을 기르는 뜻깊은 자리”라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뜻을 모아 준비한 만큼, 학생 한 명 한 명이 저마다의 꿈을 담아 내일을 그려 가는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서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