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나눔과 봉사의 30년 보다 나은 미래로 '민원봉사대상' 30주년 기념행사 개최

최중구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7 1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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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역대 수상자와 민원공무원 100명 모여
▲ 행정안전부

[뉴스서울] 행정안전부는 10월 2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민원봉사대상’ 3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민원봉사대상은 1997년부터 매년 행정안전부와 SBS가 공동 개최하고, 농협의 후원을 바탕으로 매년 민원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거나 민원 행정 시책 개선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지방정부 공무원과 농협 직원 등에 대하여 현재까지 430명을 수여해왔다.

이번 행사는 지난 30년간 국민의 편의를 위해 헌신해 온 민원봉사대상 역대 수상자들의 공적을 되돌아보고,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민원 공무원들을 격려하며, 향후 민원 서비스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행정안전부 차관을 비롯해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 SBS 사업국장, 제1회 수상자인 박승순 님(前 경남 산청군청)을 비롯해 역대 수상자 50여 명 및 전국 시도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1부 기념행사에서는 특별히 제작한 ‘30주년 기념 히스토리 영상’이 상영됐다. 영상에는 지난 30년간의 수상 현황과 수상자들이 이어온 지속적인 봉사활동, 그리고 그 과정에서 있었던 감동적인 순간들이 담겨 있어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이어, 민원 행정 발전과 봉사 정신 확산에 기여한 SBS, 농협 직원과 민원봉사대상협회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소통과 격려’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쳤다. 특히 국내 최초 루게릭요양병원 건립 등 나눔 실천가로 알려진 가수 ‘션’이 특별 강연자로 나서, ‘일상 속 지속 가능한 봉사와 나눔의 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참석자들에게 새로운 영감과 동기를 부여했다.

행정안전부 김민재 차관은 “민원봉사대상 30주년은 단순한 시간의 기록을 넘어, 우리 사회에 나눔과 봉사의 문화가 어떻게 뿌리내렸는지를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민원 공무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국민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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