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혁신 왕중왕전'은 중앙행정기관, 지방정부, 교육청, 공공기관이 추진한 우수 혁신 사례를 발굴·확산하는 정부혁신 대표 경진 대회다. 올해 대회는 참여·소통 혁신, 기본사회 혁신, 행정 혁신 등 3개 분야에서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우수 정책을 선정한다.
평가는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국민 평가로 치러지는 예선을 시작으로, 온라인 정책 소통과 현장 경진 대회 등 본선을 거쳐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이번 대회를 위해 전국 254개 기관에서 참여·소통 혁신 166건, 기본사회 혁신 179건, 행정 혁신 201건 등 총 546건의 혁신 사례가 접수됐으며, 분야별 전문가 심사를 통해 총 79건이 온라인 국민 평가 대상에 올랐다.
특히, 이번에 선발된 우수 사례들은 생성형 AI와 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행정업무를 자동화하고 정책 대응 속도를 높인 사례를 비롯해, 기관 간 협업으로 오랜 민원과 갈등을 해결한 정책들이 주를 이루었다.
아울러, 돌봄·복지 서비스 확대로 정책 사각지대를 해소한 사례, 맞춤형 행정 안내 등 국민이 자주 이용하는 공공서비스를 한층 쉽고 편리하게 개선한 생활밀착형 혁신 사례들도 대거 수록되어 최선 정부혁신의 지향점을 명확히 보여주었다.
온라인 국민 평가는 정부 온라인 소통 플랫폼인 '소통혁신24'에서 진행된다. 국민 누구나 혁신 사례를 살펴본 뒤, 분야별로 가장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사례 3건에 투표할 수 있으며, 참여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국민 평가 결과는 전문가 심사 결과와 합산해 본선 진출 후보를 정하는 데 활용된다. 이후, 정책 소개 영상 공개와 국민 질의응답으로 구성된 온라인 정책 소통을 거쳐 최종 경진 대회 진출작 13건을 확정할 예정이다.
한편, 최종 순위는 11월 25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6 정부혁신 박람회’에서 정책홍보관과 경진 대회에서 진행되는 현장 투표 통해 결정된다.
노홍석 행정안전부 참여혁신조직실장은 "현장의 작은 혁신이 국민의 일상을 바꾸고 대한민국의 커다란 변화를 이끄는 원동력이 된다"라며, "국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가 더 나은 정부혁신을 만드는 큰 힘이 되는 만큼, 이번 온라인 국민 평가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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