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빛 싱그러움이 톡 !’풋귤 출하 농장 233개소 지정

진은정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6 16: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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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중 ‘출하전 과원 관리 교육’ 실시…교육이수농가는 풋귤 전용포장상자비 등 지원
▲ 풋귤

[뉴스서울] 제주특별자치도가 풋귤의 안정적인 생산과 출하 활성화를 위해 2026년 풋귤 출하농장 233곳을 지정했다.

제주도는 지난 4월 14일부터 5월 12일까지 농가 신청을 받아 현장 확인과 행정시 검토를 거쳐 최종 지정했다.

제주도는 안전한 풋귤 생산·출하을 위해 농약안전사용기준 준수를 의무화하고 있다.

농업기술원은 지정 농장에 대해 6월 중 ‘풋귤 출하 전(前) 과원 관리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풋귤 출하 지정 과원은 풋귤 출하 농장 지정 리본을 부착해야 한다.

교육을 이수한 농가에는 풋귤 전용 포장상자 구입비(3,500만 원),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비(3,600만 원), 택배 및 물류비 (5,100만 원) 등 총 1억 2,200만 원을 지원한다.

우리 도에서는 항산화 기능성 성분(플라보노이드, 폴리페놀)이 가장 풍부한 시기에 출하할 수 있도록 출하기간도 별도로 지정해 관리한다.

올해 출하 기간은 '제주특별자치도 감귤생산 및 유통에 관한 조례' 제14조의2에 따라 8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이며, 이 기간 외에 풋귤을 유통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영준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풋귤 출하농장 지정 제도를 통해 생산부터 유통까지 철저히 관리하겠다”며 “풋귤이 감귤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풋귤 산업 육성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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