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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양삼 전초 |
[뉴스서울]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산양삼 전초 추출물의 뇌 신경세포 손상을 억제하는 효과를 확인하고, 관련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 연구팀의 분석 결과, 산양삼 전초 추출물은 알츠하이머병을 유발하는 뇌 세포 손상의 원인 중 하나인 산화스트레스를 줄이고, 세포막을 보호하며 세포사멸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산양삼 뿌리뿐만 아니라 줄기와 잎을 함께 활용함으로써 원료 이용률을 높여 부산물 혹은 저활용 부위의 고부가가치화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와 더불어 산양삼의 줄기와 잎을 포함한 전초를 사용하여 가공제품을 생산하면 뿌리만 이용할 때보다 원물 사용량을 약 50% 절감할 수 있어 순수익이 기존대비 20%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이번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산양삼 추출물을 포함하는 항알츠하이머용 조성물’ 특허를 출원했으며, 향후 산양삼 전초 추출물은 건강기능식품과 의약소재 개발에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 양희문 소장은 “그동안 산양삼은 뿌리 위주로 가치가 평가되고 이용됐지만 앞으로는 줄기와 잎을 포함하는 전초를 활용한 새로운 약리효능을 밝혀 산업적 이용 가능성을 계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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